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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수요 기도문
4월을 마무리하는 4월 마지막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봄의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지만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5월은 가절의 달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요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선물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사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많은 사랑과 긍휼로 돌아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항상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4월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갑니다. 2022년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는 벌써 넉 달이 지나갑니다.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점점 여름의 기운이 저희를 감싸는 4월의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돌아보아 주시고, 크신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종종 눈에 보이는 것들에 현옥되어 길을 잃고 나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음으로 눈으로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들을 영으로 깨닫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일상속에 담긴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우리가 깨닫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화려하고 장엄한 것들이 진짜인양 속지 않게 하옵소서.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소음이 너무나 많이 들려옵니다. 주님, 진정으로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이익과 당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정치를 하기를 원합니다.
정치에 무지한 저희들은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오니,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모든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서로 반목하고 다투는 정치가 아니라 화합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