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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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표기도문 모음

하나님의 시간은 정확하고 예리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통치하시고 이끄십니다. 5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드심을 믿고, 5월 한 달 동안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5월 첫 주일, 특별히 어린이 주일 예배로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만물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과 사랑으로 붙들어 주심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할 이 주님밖에 없음에도 세상의 조류를 따라 살아가며 마치 내가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것처럼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헛된 세상의 조류를 따르지 않아야 함에도 현란한 세상의 화려함에 속아 주리를 이끄시는 주님을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가정의 달인 5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의 첫날, 첫 주일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께 지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의 어린 자녀들을 주의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시고, 강한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풍파와 힘듦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따르며 신뢰하게 하시고, 세상의 음성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 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자녀로서 모든 이들 앞에서 거룩한 순결한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로운 시대가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역사의 변화기에 서 있는 이 땅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새로운 시대에 맞게 새로운 목회 계획과 교회의 비전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교회를 이끄시는 담임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새로운 시대에 합당한 목회 계획을 잘 세워서 교회를 주의 은혜로 세워가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가르치고 인도할 때도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십시오.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모든 존재의 아버지가 되시고, 만물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여 네가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약속하신 하나님, 저희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부모님을 제대로 공경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만 부모님을 공경하며 살지 않았는지요. 긍휼의 주님, 저희들이 말로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며, 주안에서 잘 섬기는 효도를 행하게 하옵소서. 부모님을 공경함이 곧 하나님을 공경함이라 했는데, 우리는 늘 부모님께 바른 효를 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잘 되기만을 바라며 늘 기도하며 애쓴 부모님들을 기억합니다. 평생을 고생하면서도 늘 자신의 연약함보다 자녀들의 연약함을 더 걱정하신 부모님들입니다. 우리도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효를 다하는 삶게 하옵소서. 패역한 세대를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부모 공경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좋은 것이 있으면 먼저 부모님께 드리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부모님께 먼저 드리게 하옵소서. 탕자와 같은 삶이 아니라 부모님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5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안에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 월요일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스승의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늘 감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진리의 말씀을 힘있게 증거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받고 우리도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함께 성경을 공부를 지도하고, 각 부서를 담당하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선생이님이 되십니다. 우둔한 우리를 깨우쳐 진리로 채워 주시고, 참된 말씀으로 가르쳐 주옵소서. 참된 지식이 하나님께 있고, 생명의 말씀이 주님께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가르쳐 주옵소서.

가정을 달을 맞아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복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실하신 사랑이 충만한 가정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 가정이 화목하고 진실하게 하시고, 참된 주님의 말씀으로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전체 기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십시오.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