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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년 2월 23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수요일 예배
절망하는 자들을 붙드사 소망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2년 2월 수요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2022년 2월을 무사히 잘 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삼일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전에 다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황무지와 같은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셨습니다. 2월 마지막 수요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허물어져 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해 주옵소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저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희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께 합당한 자들이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멈추었던 사역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관들과 부서들이 봄을 맞이하여 힘차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다가옵니다. 우리도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더 성실하고, 더 친절하고, 더 온유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로 저희 나라가 부강해지고 선진국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나라, 하나님을 높이는 나라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