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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힘과 능력이 되시며,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지혜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지난 주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지은모든 죄들을 회개합니다. 더러운 욕심과 욕망을 따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죄악을 토설하고 고백 하오니 주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엊그제 시작된 2021년도 이제 한 주만을 남기가 흘러갔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항상 세월을 아껴 가장 값진 것들에게 투자하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과 어리석은 일들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성탄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생명의 빛 아래에서 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렁에 빠지 우리나라를 구원하여 주소서.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군사적 위협 속에 있습니다. 어리석은 북한은 아직도 우리를 적으로 알고 비방합니다. 속히 평화 협정이 이루어져 북한과 한국이 통일하여 세계 속에서 강대했던 옛 명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공산주의를 섬기는 북한이 회개하고 물질이 전부라고 여기는 잘못된 생각을 내려놓게 하소서. 온 만물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통치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일본과 중국이 교활하고 거짓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코로나가 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할 뿐 아니라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세포하나까지 간섭하시는 주님, 악한 코로나가 물러나고 평안이 찾아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성탄을 맞아 온 가정이 하나님 앞에서 평화롭고 복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이 회복되고, 일터가 회복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강해지고,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인 이들이 힘을 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크신 복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