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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찬바람이 유리창을 두드리는 계절,
대림절 둘째 주일 아침,
주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과 무거운 짐 속에서도
주의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며 이끌어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님, 이 계절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우리의 마음도 조용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대림절을 지내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중에 기다리오니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며
깨어 기도하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민감했고,
주의 뜻보다 나의 계획을 더 앞세웠던
교만과 욕심의 죄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오래 참으심과 자비하심으로
이 시간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회개의 열매 맺는 심령으로 예배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겨울 들녘처럼 메말라 있다면
성령의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어둠 가운데 있다면 주님의 빛으로 비추어 주옵소서.
주의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 되게 하시며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계절, 교회가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 되게 하시고
모든 사역 가운데 사랑과 진리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교회 각 기관이 연말을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충성된 결산과 계획을 이루게 하시고
새롭게 세워지는 직분자들 위에도
지혜와 성령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가정을 돌아보아 주시고
연말의 바쁜 걸음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평안과 감사가 가정마다 넘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질병으로 지친 이들을 붙드시고
외로운 이들에게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깊이 만나는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소서.
혼란과 갈등이 반복되는 가운데에서도
주의 공의와 진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한국 교회가 이 민족의 소망으로 서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고,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 마음마다
주님의 뜻이 온전히 새겨지게 하시며
삶의 열매로 응답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간도
우리의 걸음마다 동행하여 주시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대림절의 여정 속에서
더욱 깊이 주를 사랑하고, 주의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림절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찬바람이 불고 겨울빛이 짙어지는 이 계절,
거룩한 주의 날, 대림절 셋째 주일 아침에
저희를 주의 전에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림절 셋째 주일,
기다림 속에서 기쁨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저희의 심령 속에 꺼져가던 등불을 다시 붙들어 일으켜 주옵소서.
세상의 무거움보다 하늘의 약속을 더 깊이 신뢰하게 하시고,
재림의 주님을 향한 거룩한 소망으로
기쁨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자주 주님의 뜻보다 나의 계획을 앞세웠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며 살았습니다.
이 시간 주 앞에 엎드려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살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회개의 열매를 맺으라 하신 주의 말씀처럼
대림절의 묵상이 결심에서 그치지 않게 하시고,
진짜 삶의 변화를 통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골짜기를 메우고,
삶의 언덕을 낮추며,
주님이 거하실 자리를 정돈하는 믿음의 실천이 있게 하옵소서.
이 계절, 우리의 마음이 겨울처럼 얼어붙지 않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오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차가운 세상을 따뜻하게 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대림절 세 번째 촛불처럼
소망과 회개, 기쁨이 가득한 공동체 되게 하시고,
연말의 분주함 속에서도 예배와 말씀 앞에 우선순위를 지키게 하옵소서.
한 해를 정리하며 열리는 각 부서의 모임과 총회 위에도
질서와 감사가 넘치게 하시며,
새롭게 세워지는 일꾼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학업 위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겨울의 삶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영육 간에 평안함과 회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지체들과 외로운 이들에게도
임마누엘 되신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기억하사
정치적, 사회적 혼란 가운데에서도
진리와 공의가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속히 복음이 전해져
민족의 가슴에 다시금 주의 이름이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의 능력으로 심령 깊이 새겨지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모든 성도가 기쁨으로 아멘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대림절 셋째 주일,
깨어 기도하며 기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복된 하루 되게 하시고
남은 한 주간도 주의 은혜 안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해 오시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