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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7장 성부 성자 성령
찬송가 7장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양하는 삼위일체 찬양입니다. 우리의 입술을 모아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D코드 찬양으로 웅장하고 힘차게 찬양해야 합니다.
[가사]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께
입을 모아 찬양 경배 드리세
태초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영광 영광 영광 아멘
[해설]
삼위일체는 근대의 신학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초대교회에서 이미 시작한 하나님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삼위이시며, 또한 한 몸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입을 모아 찬양합시다. 입술은 고백과 증언의 수단이자 통로입니다.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일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태초는 만물이 시작하는 것을 너머 하나님의 영원성을 말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삼위일체찬양이란?
삼위일체 찬양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함께 찬양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성부 하나님을 창초주 하나님이시며, 구속을 계획하신 분으로 높입니다. 성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구속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구원을 완성하신 분으로 예배 시에 함께 찬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