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대표 기도문 모음

조회수: 408

짧은 대표 기도문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대표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신자 때는 시키지 않지만 집사 직분을 맡고 안수집사 권사 장로, 교사, 회장 등등 다양한 직분을 맡으면서 대표기도는 어쩔 수 없는 책무와 같습니다. 갑자기 대표 기도를 맡으면 어찌 해야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짧은 대표 기도문을 준비해 봤습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짧게 기도 해야 하는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은혜로 새 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 해를 성실히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강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더욱 성숙한 믿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생각과 이성을 너머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소서.

모든 부서가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일꾼들에게 복을 주시고 맡은 부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헌신하고 자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육신과 마음을 지켜 주셔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올해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해의 첫걸음을 떼었던 1월이 지나고, 2월의 주일 아침을 맞아 주님의 전으로 나아올 수 있게 하신 주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시간을 주관하시고 계절을 이끄시는 하나님, 찬바람 속에서도 새 생명을 준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저희의 삶도 주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겨울의 끝자락에서 저희는 여전히 연약하고 미숙한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인내하시며 하루하루를 새롭게 인도해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유혹과 자기 욕심에 흔들렸던 저희의 모습을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깨끗케 하시고,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온전히 연결된 심령으로 이 예배에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2월은 새 학기와 새 시작을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학생들은 공부의 계획을 세우고, 직장과 사업장은 한 해의 일정을 구체화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계획들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 주시고,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옵소서. 특별히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방황하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마음을 다해 주를 찾는 자에게 참된 소망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진리가 되시는 주님,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도 주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말씀을 중심에 두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한마음 되어 예배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고, 각 부서와 기관, 구역과 셀, 찬양대와 교육부서, 그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복음의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올 한 해 교회가 준비하는 전도와 선교, 훈련과 섬김의 모든 사역 위에 하늘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행하는 모든 사역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열매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되게 하시고, 혼란과 분열이 아닌 진리와 화해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정치와 경제, 사회와 교육 모든 분야에 정직함과 정의로움이 자리잡게 하시고,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먼저 돌아보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넘치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들고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가정과 사역을 보호하시며, 열매 맺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특히 언어와 문화, 핍박과 고립 가운데 있는 사역지에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주의 복음이 담대히 전해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우리의 심령을 찌르고 변화시키며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렬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 헌신과 결단이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지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3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자유와 진리의 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3월의 첫 주일, 봄의 문턱에 선 이 아침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셔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에 우리의 영혼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이 한 달을 믿음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오늘 주일은 삼일절을 기념하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113년 전 믿음의 선조들이 나라의 자유와 민족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외쳤던 그날을 기억하며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다시 묵상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진정한 자유와 정의가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또한 새로운 학기와 새 출발을 맞이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학교와 가정, 교회 속에서 믿음과 지혜와 사랑이 함께 자라게 하시고, 모든 선생님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는 공의와 열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학생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려움보다 믿음을 주시고,
우리를 부르신 자리에서 충성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교회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더욱 자라게 하시며,
3월의 걸음마다 주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을 밀어내고 밝은 햇살이 퍼지는 4월의 첫 주일,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이 계절 속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세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땅이 깨어나고,
꽃이 피고 나무가 잎을 내듯,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다시 깨어나
소망과 기쁨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된 이 달,
모든 계획과 걸음을 주님께 맡기며
믿음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4월은 부활을 기념하는 은혜의 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의 영광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되새기게 하옵소서. 그 사랑 앞에 감사하게 하시고, 그 희생 앞에 겸손하게 하시며, 그 능력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사랑과 나눔이 살아 있는 공동체 되게 하시고, 예배와 전도, 교육과 선교, 봉사의 모든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각 부서와 기관이 하나 되어 주의 나라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동역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 학기를 시작한 자녀들을 붙드시고 학교에서의 모든 시간들이 지혜와 성실함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평안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하늘의 권능과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며 삶의 방향이 바르게 세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예배가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가정의 달 어린이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의 첫 주일,
생명의 계절 속에 주님의 전으로 저희를 불러주시고
온 마음 다해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주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지키며
다음 세대를 주님께 맡겨드리는 날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은 주께서 맡기신 보배로운 선물입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나게 하시고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는
믿음의 세대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거센 풍조와 유혹 속에서도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깊이 아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마다 주의 평강과 사랑이 머물게 하시고
부모는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시며
자녀는 부모를 존경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질서와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분열과 다툼, 냉소와 무관심이 아니라
용서와 격려, 기도와 대화가 살아 숨 쉬는
성령 충만한 가정 공동체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교회되게 하시고, 유치부에서부터 청소년, 청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무장된 거룩한 세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지혜와 인내를 더하시고, 복음의 열정으로 어린 영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게 하셔서 가정과 교회,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