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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월 첫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는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보수가 아닌 많은 보수들도 현재의 윤정부에 등을 돌리고 지지율도 30% 초반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내놓는 대부분의 정책들이 서민들을 생각하지 않는 것들이라 일반 서민들의 불만도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까지 나서서 정부에 반대하고 있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자신들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촛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니다. 8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복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소망 없이 살아가는 저희들을 부르사 영생을 주시고, 참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저희들이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아니면 이 어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고 참 기쁨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어둠의 길을 걸어갈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안에 있는 거짓과 악한 마음과 교만과 시기와 질투를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죄의 욕망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세우시고, 온 성도를 지체로 삼으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만드시 하나님, 이제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하사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힘써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몸 된 교회는 성장시키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상처받고 지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긍휼의 손을 내밀어 세워 나가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고, 그들의 슬픔에 함께 눈물 흘리는 긍휼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세상을 하나님의 빛으로 채워나가게 하소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내가 힘든 시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때에 여름 성경학교를 무사히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중고등부 수련회가 곧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기도하고 준비한 수련회 가운데 복을 더하셔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년 만에 열리는 수련회입니다. 갑자기 코로나가 재 확산되면서 재조정되어 축소되었지만 다시 열릴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하나님께서 긍휼을 내리사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 수련회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새힘을 주시고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힘에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많이 어지럽습니다.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현 정부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서민들을 고통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벌써 3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위한 일인지 생각하게 하옵소서. 서민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부자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지요? 가난한 자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중산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지금까지 쌓아 올린 수고가 허물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능하신 손으로붙드사 선포되는 말씀이 치유와 회복의 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