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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
3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 코로나 상황에서 드린 기도문입니다. 필요한 부분만을 골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안정된 삶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3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께 저희들의 마음을 담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 주시는 분이심을 믿기에 항상 주님만을 신뢰하기 원합니다.
어린양과 같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하면서도 세상에서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주의 긍휼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3월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먼지와 같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사 세상 모든 만물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만물의 주관자이신 주님, 저희가 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수십만의 확진자가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세력이 많이 약화되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안심하기 이릅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오미크론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아직도 세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3일이면 끝낸다던 전쟁이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러시아와 생화학 무기와 핵무기까지 거론하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얼마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놀라운 지경입니다. 주님, 속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게 하시고 평화가 다시 찾아오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세어지고 튼튼해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항상 주의 말씀에 신뢰하게 하시고,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이 날이 갈수록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시고, 신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성실히 행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늘 기도하며 성도들을 심방하고 돌 볼 때 능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성실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공의와 진리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헌신자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