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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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주일 예배 장로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1월 셋째 주일을 맞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상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1월 셋째 주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방황할 때 저희들에게 손을 내미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료 삼으시고, 빛의 갑옷을 입히사 하나님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위한 용사로 불러 주셨습니다. 오늘도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이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회개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 저희들의 잘못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말씀과 삶이 달랐던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삶은 세상을 사랑했고, 말은 이웃을 사랑한다 하지만 늘 나만의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했습니다.(히 11:1) 2022년이 시작된 지 벌써 3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처럼 빠르게 흐르고, 우리가 계획하고 꿈꾸었던 것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늘 되돌아보며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매일매일 성실하게 이어가게 하옵소서. 처음에는 작고 초라하지만 때가 되면 조금씩 자라 크게 되며, 시작은 작고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해 창대 할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되게 하소서.

올해는 하나님이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게 하소서.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힘을 합하여 주의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행하게 하옵소서. 회장과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주님을 위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바르게 이해하여 하나님의 기쁜 뜻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를 붙드사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고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다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힘을 주셔서 성령으로 가르치고, 사랑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의 일꾼들을 붙들어 주소서.

기관의 기관장들과 부서장들을 붙드사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한 해를 수고하며 헌신할 때 건강과 물질을 더하여 주사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특히 이번에 새로 임직한 중직들을 붙드시고, 그들의 자신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직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