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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웠던 시간들도 모두 지나고 서서히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아직 겨울이라 날씨는 차지만 우리는 곧 봄이 온다는 것을 압니다 현실이 어둡고 탁해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오늘 성실하게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은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월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의 백성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뜻을 따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용서하여 주소서.
존귀하신 주님, 늘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진정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된 것들을 버리고,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합당한 자들이 되게 하소서.
벌서 1월이 가고 2월이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 늘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걱정과 근심이 아닌 감사와 찬양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변화하는 계절처럼 우리도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절에 합당한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문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 나라를 붙드시고 다시 회복 시켜 주옵소서. 물가 폭등과 정치적 불안으로 국민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서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서민들의 주머니는 더욱 얇아지고 경제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경제가 살아나게 하시고,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시대가 되게 하소서.
모든 정치인들이 자신의 권력을 탐하고 욕망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주여, 이 나라가 바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위한 정치, 당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되게 하소서.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에 의한 민주적 정치를 평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이번달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모든 부서가 하나 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모든 기관들이 주님을 위해 열심히 수고하고 애쓰는 시간들로 채워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일상이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힘써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을 찾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종들에게 복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