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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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2월 세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도라 부르심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이 저희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2월의 세 번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이시며 나중이 되십니다. 우리가 늘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참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회개의 기도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먹칠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부끄러운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주님, 이 시간 회개하고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회개하면서도 우리는 늘 넘어집니다.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주소서

세상의 풍파에 휩쓸려 살아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헛됨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한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할 때 우리의 믿음으 더욱 든든해 질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다음 세대를 붙들어 주소서.

오늘도 역하시는 주님, 다음 세대가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공부에 매달려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용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학교에서는 사회에서도 어디서든 자신의 해야 할 일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출산율의 저하로 인해 갈수록 주일학교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자녀들에게 복음을 가리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늘 기도하며,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시대를 분별하고 세상의 부패한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자라나 하나님만을 더욱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목적을 잃지 않고 분명하 사명과 목적 있는 삶을 지향하게 하옵소서. 비전의 세대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려는 열정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이 땅의 모든 청년들이 하나님의 용사가 되게 하소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바른 믿음을 갖게 하소서. 악한 세대 속에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모여 주님을  예배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말씀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더욱 소망하게 하옵소서.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