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Views: 31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2월 넷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주님께 경배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의 자녀들을 주의 존전에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찬양함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주의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 주의 뜻대로 순종하지 못한 삶을 살았음을 주께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높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삼일절을 위하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저희 나라를 사랑하사 대한독립의 꿈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 중에서 우뚝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삼일절 기념 주일로 주님께 지킵니다. 일제의 강압 속에서 독립의 꿈을 안고 대한 독립을 외쳤던 때를 기억합니다. 나라가 주권을 읽을 때 당해야 했던 수많은 수모와 치욕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연약한 나라를 열강들의 밥이 되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일절의 정신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손길을 구하며 기도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화로우신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에 합당한 자들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그어떤자리보다 예배의 자리가 귀함을 알고 늘 주님을 예배하기게 힘쓰게 하옵소서. 그 어떤 모임과 행함보다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주님을 높이며,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든든해 지기를 원합니다.

참된 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이 어둡고 탁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는데 우리는 과연 그러한 삶을 살았는지요.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시대를 조명하며, 세상을 비추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기억하게 하시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공의를 행하며, 정의를 실천하며,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3월 9일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날입니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대한민국 정치 세계가 너무나 혼란스럽니다. 대선후보들이 불필요한 악의를 버리고, 자신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안위가 아닌 나라의 안위를 생각하고, 자신의 표를 위하지 않고 국민들의 안정과 평안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극심합니다. 벌써 10만이 넘는 확진자 나오면서 재택 치료를 도입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여, 언제 크로나가 끝이 날런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속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강단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살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움직이고 찔려 쪼개는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들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사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가 주님을 날마다 높이게 하옵소서. 주의 향기 가득한 예배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