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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대림절 대표 기도문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빨리 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죄 가운데 살아가던 저희를 사랑하사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지난 주간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저희를 살게 하오니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벌써 12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두 주만 더 지나면 올 한 해도 영영 과거 속으로 흘러갑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하지 못한 거짓된 마음을 모두 버리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 나가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도문
성탄절 점점 가까워 옵니다. 인류의 소망이 되신 예수님, 우리 가운데 오셔서 소망을 잃은 자들에게 참된 소망을 주시옵소서. 절망하는 이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허락하사 두려움에서 건져 내사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가장 낮은 곳에 거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따뜻한 마음 갖게 하소서.
날씨가 찹니다.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 건강을 잃은 이들이 없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참 소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씨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듯하게 하여 사랑을 베풀고 온정을 나누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흥청망청 분위기 속에서 규모 없는 삶을 살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세월을 아껴 가장 좋은 것은 취하여 선택하며, 지혜롭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겸손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엎드려 간구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소유와 권력에 휩싸여 살아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권세와 능력을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대림절을 보내며 죽어가는 자들과 소외된 자들과 슬픈 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걸으셨던 길을 함께 걸으며,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따라 가게 하옵소서.
성탄 준비하는 부서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수고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가운데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