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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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시간은 흘러 다시 한 주가 지나 또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향해 나가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찬양을 드립니다.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구속주가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련하고 불쌍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셨사오니 늘 하나님을 기쁨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저희 죄를 회개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지난 한 주 동안 살면서 하나님의 뜻보다 저희 욕심을 앞세울 때가 많았습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부정하고 행위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의 자녀 답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우리가 힘차게 일어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참 소망임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참된 능력이요 소망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가 세상 속에서 무엇을 추구하고 바라며 살아야합니다까?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게 하소서.

 

직분자들에게 힘을 주소서.

올해 맡은 직분을 따라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중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충직하게 주의 자녀로서, 일꾼으로서 충성하게 하옵소서. 지혜가 부족하거든 능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하신 말씀대로 늘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충성하게 하옵소서.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노아의 방주와 같이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사랑하고, 죽어 가는 자들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특별히 올 안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경제도 앞이 보이지 않고, 정치도 답답하고 무엇하나 시원한 것이 없습니다. 믿음의 눈을 여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밖에 우리가 의지할 이가 없사오니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서 살아난 것처럼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단단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