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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월 마지막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변한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시다.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주일 대표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참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살아 계시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죄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사 살아가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한데 하나님은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지 그 넓은 품으로 안아 주셨습니다.
지난 주간을 돌아보니 부끄러운 모습이 많았습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나만의 욕심을 따랐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벌써 2023년도 1월이 며칠 만을 남기고 사라져 갑니다. 항상 새해가 오지만 곧 시간은 흐르고 낯설었던 익숙했던 시간도 익숙해져 갑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른데 우리는 너무나 쉽게 이 생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쏟고, 무의미 한 것들에 집착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세월을 헤아리는 지혜를 주옵소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이 선인지 무엇인 악인지 깨닫게 하사 선을 따르게 하소서. 무엇이 허무한 것인지, 무엇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 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 의지할 자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나라가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퇴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정치인들과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뿐입니다. 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2월은 다시 시작하는 달입니다. 목장이 방학을 끝내고 다시 모임을 시작합니다. 모든 목장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멈추었던 성경공부반도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힐 때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해져 가기를 원합니다. 중보 기도반도 시작합니다.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처음 하나님 앞에서 다짐하고 결심했던 것들을 다시 추스리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니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