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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섬기는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기도문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기도문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귀한 사역에 부름 받아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하며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시며,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고 늘 힘을 얻도록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사들이 맡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고 양육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막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아이들의 영혼을 돌보는 일이 주님께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선생님들이 매주 말씀을 전하고 예배를 인도하며 아이들의 신앙을 세워가려 할 때, 성령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지치고 힘겨울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주님께서 새로운 힘을 주시고, 그들의 헌신이 아이들의 영혼 속에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부르신 소명에 순종하여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성장하며, 진리 안에 뿌리를 내리고 올바른 신앙을 세워갈 때, 교사들이 큰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의 보람과 축복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사들이 맡은 사역 속에서 서로 격려하며 하나 되어 섬기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사랑으로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고 감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 속에서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느끼게 하시고, 그 과정 속에서 교사들의 믿음도 함께 성장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님, 주일학교 교사들이 가르치는 모든 시간이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심고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귀한 주님의 자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사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크신 복을 내려 주시고, 그들의 가정과 삶 속에서도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며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학교 교사를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주일학교에서 헌신하며 아이들을 섬기는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그들의 삶을 기억해 주시고, 각자의 신앙과 영혼이 주님 안에서 더욱 깊이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사들이 단순히 가르치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말씀과 기도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가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6) 하신 말씀처럼, 그들의 영혼 속에 주님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끝까지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이들을 섬기는 사역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그 사랑이 교사들 자신의 영적 성숙의 밑거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날마다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헌신의 열매가 그들의 마음 속에 큰 기쁨과 감사로 맺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사들이 가정과 일터에서도 주님의 평안과 복을 누리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섬김과 봉사의 시간이 많을수록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속한 가정에도 주님의 평강과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직장에서 맡은 일도 주님의 은혜로 형통하게 하셔서, 사역과 일상 속에서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사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육체적으로나 마음으로 지치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피곤할 때마다 새 힘을 얻으며, 몸과 마음이 강건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 귀한 사역을 통해 교사들의 삶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게 하시고, 그들이 섬김을 통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누리게 하옵소서.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교사들 스스로도 주님 안에서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