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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기도문
새해를 맞이하여 드리는 첫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새해를 주심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 첫 수요 예배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만물의 찌기와 같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친히 빚으시고 지으사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새해를 허락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아름답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은 데,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사 항상 진리로 깨우치시만, 저희는 너무나 쉽게 세상을 따라갑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를 강권적으로 사로잡아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한 언어와 행위와 생각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를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만약 하나님의 가르침이 없고, 깨닫게 하지 못한다는 저희는 짐승과 같아 지고 말 것입니다. 무지와 어둠 속에서 거짓에 속고 악에 넘어져 영원토록 마귀의 자녀로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셔서 진리가 무엇이고 생명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대로, 배운 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2022년은 치유와 회복이 있는 한해가 되게 하소서. 코로나로 인해 가정과 힘들어지고, 가게가 문을 닫고, 사업이 어려워졌습니다. 신앙은 도태되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들었습니다. 예배를 갈망한다 하면서도 코로나를 핑계 삼아 나태한 일상을 살아가지 않았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아직도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으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의 가정과 일터가 다시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자녀의 문제로, 사업의 문제로, 건강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많은 주의 권속들이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어려움으로 홀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하신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간구할 때, 하늘에서 들으시고 하강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의 소원이 주님의 선한 뜻 가운데 속히 응답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 성령께서 함께하사 평강과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답답해 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최적의 시간에 가장 최고의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