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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폭풍 ***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곳저곳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옵니다.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합니다. 얼마 후에 추석 명절이 시작됩니다.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시다.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겸비하여 엎드려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응답하시고, 간절히 찾고 구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9월 첫 수요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고, 힌남노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도록 은혜 베풀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추석을 바로 앞두고 분주한 시간이지만 하나님을 기대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때 하늘 창고에 쌓아둔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께만 돌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 주옵소서.
지난 삼일 동안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가 말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진정으로 거듭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룩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며 사는 것에 게을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닮기보다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살아가지 않았는지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강력한 주의 군사되어 복음을 빛을 비치고, 진리를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아프게 하는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지 않았는지요. 주여, 오늘도 주님께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주사 주님 안에서 강력한 용사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폭풍 후 맞이하는 추석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찬양하며 예배할 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선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게 하옵소서.
오늘도 부지런한 마음으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말씀을 갈망하는 마음을 부어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