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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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대표 기도문

샬롬!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023년도 8월 16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8월 15일은 광복절입니다.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은 날이기도 합니다. 하루가 지난 날짜이지만 광복절을 위한 기도를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외 다양한 내용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늘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거룩한 주의 성전에 모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소서.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그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넘어집니다. 세상의 유혹에 넘어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우리의 허물을 보십니다.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성실하지 못하고,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 주의 말씀에 붙들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과 마음을 보시는 주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사하여서 다시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폭염 속에서 지켜 주소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게 하시고, 무사히 지나기를 원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삶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힘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광복절 기도문

어제는 8월 15일 광복절이었습니다. 일제에게 지배 당하며 자유와 권리를 잃어 버리며 고통 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한 일본을 전쟁에서 패배하게 하시고, 대한민국에 자유를 주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약하고 부족합니다. 주님께서 이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시련 속에서 잘 이겨내게 하소서.

불같은 시험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지만 물가는 계속하여 오르고, 공공 요금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침체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1년이 넘도록 계속하여 무역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힘써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경제 회복과 국가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하게 하심으로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심을 믿고 감사함으로 간구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 예배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은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저들의 간절한 소원을 아시고,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고자 주님께 나왔사오니 오늘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강단에 서진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혀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기적의 말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