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주

Views: 610

7월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7월 3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새로운 절반의 시간을 시작하는 시간이고, 7월에 드리는 공식 예배의 첫 예배입니다. 수요일 예배이기도 합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앞두고 기쁨으로 감사주일을 기다리며, 성도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생명의 능력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을 사랑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7월의 첫 수요일 예배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새로운 달, 첫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에 참석하는 주의 백성들의 심령 속에 주의 거룩하심과 능력이 온전히 임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행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받은 소명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해 피해가 없도록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물질의 부족함이 인생의 슬픔이 되지 않게 하시고, 경제적 궁핍함이 상대적 박탈감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국민들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많은 곳에서 주의 일에 힘쓰며, 주의 나라를 전하기에 힘쓰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이웃을 섬기고, 기도하며, 공의를 행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더러운 권력에 야합하지 않고, 추악한 정치인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에 힘겨운 이들이 없게 하옵소서. 육신적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주의 은혜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심 감사합니다. 7월 첫 수요예배를 맞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